참튼튼병원은 수술이 아닌 운동이나 재활 치료로 척추 디스크를 완치할 수 있는 특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참여를 희망하는 환자들을 모집한다고 18일 전해왔다.

‘新요통 완화 12주 운동 프로그램’이라는 이번 재활 치료 프로그램은 척추디스크 및 요통 치료에 있어 시술, 수술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올바른 운동 재활을 통해 완치 할 수 있다는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데이터 수집 목적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척추 디스크 비수술 재활치료에 풍부한 경험이 있는 청담 참튼튼병원 한상호 원장과 다수의 연예인 전담 트레이너 경력을 가진 재활치료의 1인자 상명대학교 이정석 외래교수가 직접 운동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운동 프로그램은 우리 몸의 중심인 몸통 근육을 단련시키는 코어훈련과 근력훈련, 균형훈련 등 총 12주간 개인별 맞춤형 특화된 운동 치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신청자들은 주 2회, 1시간 동안의 운동치료와 재활 전?후 비교를 할 수 있는 척추 정밀검사가 제공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환자들은 11월 17일(월)부터 모집인원 충원시까지 온라인과 모바일 (http://ka.do/vULn)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전화 접수나 참튼튼병원 각 지점 원무과를 통한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청담참튼튼병원 한상호원장은 “수술이 필요하지 않은 환자들에게까지 무분별하게 수술을 권하는 일들이 많아 문제가 되고 있는데 운동 재활 프로그램으로 얼마든지 척추디스크 환자들을 치료할 수 있고 때로는 그 효과가 더 뛰어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며 “이번 재활 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디스크 치료를 완치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다면 불필요한 수술을 줄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